니가타 #니이가타 #사구관 #버드나무길 #니가타항구1 김시종 시인과 함께 했던 니가타 방문 기록 / 일본 김시종 시인과 관련된 행사가 니가타에서 열려 두 번째로 니가타를 방문했다. 니가타에는 지금까지 총 3번 다녀왔는데 인천공항에서 직항이 매일 있지 않아서 날짜를 잘 맞춰야 한다. 이번 방문의 목적지는 '귀국사업' 때 배가 오갔던 니가타항구와 간기길, 그리고 행사가 열렸던 사구관이다. 니가타항구는 당시를 기념하는 '버드나무길'이 지금도 건재하다. 니가타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니가타항구로 향했다. 멀지 않은 길이라 1000엔 조금 넘는 미터가 올라갔을 때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 니가타 항구 주변니가타 항구에 도착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북한과의 관계 악화로 귀국사업 때 배가 오고갔던 선착장 출입 자체가 불가하다는 것이다. 출입을 금지한다는 경고 문구도 붙어 있다. 포켓몬고 유저 출입도 금지한다.. 2024. 9.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