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버너스 아일랜드 #거버너스 아일랜드 #뉴욕 랜드마크 #뉴욕 #맨하탄 #미국생활1 뉴욕 맨하탄 생활 기록 06-뉴욕의 랜드마크, 거버너스 아일랜드 방문기 맨하탄에 도착해 두 달 쯤 됐을 때 거버너스 아일랜드를 찾아갔다. ALP 수업에도 조금 익숙해졌고, 아직 정식으로 폴세메스터가 시작되기 전이라서 조금 여유가 있었다. 맨하탄에서 거버너스 아일랜드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배를 이용하는 것이다. 배는 로어 맨해튼에 위치한 배터리 마리타임 빌딩( Battery Maritime Building Slip 5)에서 출발해 10분 정도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페리 탑승 요금은 무료지만 정해진 시간마다 운행되므로 출발 전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배 안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맨하탄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어 짧은 이동 시간이지만 충분히 즐거운 여정이었다. 거버너스 아일랜드는 원래 Lenape 원주민들에게 “Paggank”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당시 섬에는 밤나무.. 2024. 11.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