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집구하기 #인스펙션 #프라이머리스쿨 #놀스멜버른 #cbd #멜버른1 호주에서 연구년3- 멜버른에서 집 구하기 연구년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 중의 하나가 집을 구하는 것이었다. 호주 뉴스를 봐도 렌트 대란, 렌트비 급상승 등의 안 좋은(?) 소식만 들렸기 때문이다. 대략 이런 뉴스들이다. 특히 호주에서 렌트 이력이 없을 경우 집 구하기 난이도는 훨씬 올라간다. 그래서 출국 전부터realestate com에 미리 프로필을 등록해 놓고 왔다.'렌터 프로필'의 경우 꽤 많은 정보를 요구하니 미리 해놓지 않으면 출국 후에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렇게 미리 다 준비해 놓았는데, about me는 꽤 길고 설득력 있게 작성했다. 멜버른에 온 이유부터 시작해서 그 동안 외국에서 했던 렌트와 한국에서 어떻게 집을 관리했는지 등등. 호주는 처음이기에 서류를 채워 넣는 게 쉽지 않았지만 반나절 정도 걸려서 모든 항목을 다.. 2024. 8. 15. 이전 1 다음 728x90